11
2020.03
찬양대 지휘자가 신천지 확진..대구문성교회 폐쇄
  • 관리자
  • Mar 11, 2020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노회 소속인 문성교회의 찬양대 지휘자가 신천지인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성교회 지휘자 조 모씨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교회는 폐쇄됐습니다.

문성교회 교인 7명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교회건물에 있는 문성병원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역시 문을 닫았습니다.

문성교회는 조 모씨가 신천지 신도였으며 문성교회에서 추수꾼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문성교회 교인은 대부분 같은 건물에 있는 문성병원 직원과 환자들로 평소 예배 출석 인원이 4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 대구에 코로나19 극복 지원 나서

찬양대 지휘자가 신천지 확진..대구문성교회 폐쇄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구시공무원과 보건소 의료진에 사랑의 딸기 전달

코로나19 사태 속 예배 취소하거나 축소해

신천지 이만희 교주 고향 현리리 주민들 불안

사월교회, '황무지에 장미를 심는 마음' 출간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구이단상담소, 대구CBS 강당에서 MOU 체결식 가져

'한국 교회의 근본주의와 느헤미야 운동' 특강 열려

사월교회, '황무지에 장미를 심는 마음' 출간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1회 정기총회

대구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대구CBS 운영이사회 조찬기도회

총회 군선교회 대구지회 제22회 정기총회

안동교회 제20회 사랑을 배달하는 사람들

대구지역 교회들 설명절 앞두고 사랑의 상자 베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