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022.12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제22회 정기총회 열어
- 관리자
- Dec 09, 2022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가 12월 7일 (수)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당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추대했다.
1부 예배는 이관형 목사(상임본부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김일영 목사(명예본부장)가 스가랴 4장 6절~9절 말씀을 본문으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 목사는 "우리 힘과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은 없다."며 "큰 산도 평지로 만드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대구를 잘 이끌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태 목사(이사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회의 시간에는 이건호 목사(대표본부장)의 사회, 사업 보고, 감사 보고, 재정 보고 등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임원개선 시간에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신구 임원교체, 꽃다발증정,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장영일 목사((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장 목사는 축사에서 "코로나 이후에 교회는 70%도 복구하지 못할 것이라는 안타까운 전망이 있다"며, "어려울 때 난국과 난세를 치고 나갈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고 소명의 기회를 가지게 된 이관형 목사에게 축하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터뷰] 이관형 목사(내일교회)/(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성도들에게는 귀한 영적인 성숙이 있고, 또 시민들에게는 우리 성도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대구가 거룩한 도시로 또 행복한 도시로 세워지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올해 대구성시화연합예배, 지저스 페스티벌 목회자 콘퍼런스, 출산과 보육 워크숍 등 지역교계 부흥과 대구성시화를 위한 사역을 감당해 왔으며,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후원 등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서 사역을 전개해 왔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관형 목사를 대표본부장으로 추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