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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 정기총회 열어
- 관리자
- Dec 22, 2022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최종남 장로)가 제43회 정기총회를 12월 10일(토) 오전 10시 팔달중앙교회(담임 김세흥 목사)에서 열고 최종남 장로(팔달중앙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수년 동안 해외 선교지 교회 건축 사역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2022년의 경우 2차례의 선교대회와 10번의 순회 헌신예배를 가지면서 라이베리아 실론타운에 '놀라운 은혜교회' 건축을 진행했다.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표어를 실천하기 위해 모이는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남긴 지상 명령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있다.
이날, 1부 예배는 사공갑 장로(직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신수희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전종호 목사(대경노회 전도선교부장)가 욥기 42장 1절~6절 말씀을 본문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실천하신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믿음으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남전도회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영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전도하는 남전도회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홍흡 목사(대경노회 노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축하 및 표창 시간에는 김세흥 목사(팔달중앙교회)의 환영사, 윤순중 장로(경전회장)의 격려사, 양호영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박현규 장로(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정시호 장로(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의 축사, 공로패,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총회에서는 사공갑 장로(회장)의 사회, 사업 보고, 감사 보고, 재정 보고 등의 순서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개선 시간을 통해 회장에 최종남 장로(팔달중앙교회), 수석부회장에 신동락집사(대구태현교회)를 각각 추대했다.
[인터뷰] 최종남 장로(팔달중앙교회)/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대경남전도회연합회는 지금까지 코로나시기를 겪어오면서도 해외의 교회를 계속해서 건축해오고 있었습니다. 금년도에도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케냐에 3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3개의 우물 파기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제43회 정기총회를 팔달중앙교회에서 열고 최종남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