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가 10월 20일(일) 오후 4시, 대구상동교회 본당 '일어나라 빛을 비추어라'를 주제로 제13회 찬양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찬양합창제에는 고산동부교회, 대구수성교회, 대봉교회, 대구상동교회 등 동남노회 소속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성가곡을 선보였다.
또 유학생으로 구성된 '영남제일교회 영어예배부찬양팀'과 의사회 '계성60코랄'이 특별출연했다.
대구동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박진태 장로는 "복음을 선포하는 수단인 찬양을 통하여 선교의 역량을 높이고 찬양대 간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찬양대의 질적 향상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매년 찬양합창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