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20회 찬양제를 11월 21일 오후 7시, 대봉교회(담임 박희종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찬양제에는 도흥교회, 고산동부교회, 대흥교회, 효목제일교회 등 14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합창과 워십, 악기연주로 찬양을 올려 드렸다.
또 특별출연에는 경북노회 소속 성주시찰 교역자, 바리톤 최득규, 소프라노 소은경, 영남제일교회 영어예배부가 맡아 찬양의 무대를 장식했다.
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안은순 권사는 "1년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지교회 모든 회원들이 모여서 연합하는 의미에서 일년에 한번씩 저희들이 찬양의 축제를 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