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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 열어
- 관리자
- Apr 04, 2022
1992년 설립된 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가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샘깊은교회 손석원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29일 오전 11시, 샘깊은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예배를 드림으로 문을 열었다.
1부 예배는 홍성하목사의 인도로 서정석목사(순복음신동산교회)가 눅15:31~32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는 자기중심적 삶에서 돌아올 수 있는 깨달음의 은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풍성함을 나눠주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맛보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삶"이라며 "우리 총회가 강조한 세 가지를 잘 지키면서 사역하길 소망한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 특별순서로 진행된 샘깊은교회의 보아스 나눔 앙상블과 주춤 워십팀의 찬양과 워십은 예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 대구시정과 복음화, 교회 연합과 부흥, 다음세대 등의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손석원목사(샘깊은교회)를 추대했고 1년간 수고한 전임 회장인 서정석목사에게는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경북 개신교단연합회는 가입된 18개 교단의 화합과 일치를 도모하며 교역자 친목과 목회정보 교환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체이다. 또한, 대기총과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연합하여 지역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인터뷰] 손석원목사(샘깊은교회)/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 대표회장
제가 27회 총회를 통해서대표회장으로 세워진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대구지역과 경북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세우고, 또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일을 위해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주어지는 역할들을 잘 수행하고 주님을 진정으로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가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샘깊은교회 손석원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