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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2022 미래교회포럼 1차 대구포럼 개최
- 관리자
- Apr 04, 2022
올해 고신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목사)이 1차 포럼을 3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대구샘물교회에서 개최했다.
'고신 70주년과 고신 신학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이신철목사, 이현철교수, 배정훈교수, 신원하교수, 김상윤교수, 김하연목사를 각각 강사로 세워 발표를 진행하였다.
첫 시간은 '한상동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이신철목사(청주등대교회)가 발표하였고, 이 목사는 고려신학교를 설립한 한상동목사의 일대기를 발표하면서, "한상동목사의 고려신학교 설립이 노회의 분열과 고신의 분열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너무 인물중심으로 치우치지 않게 지도자들은 스스로 조심해야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시간은 '고신총회 70년, '신학교육'에 대한 결의 사항분석'이라는 주제는 이현철목사(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가 맡았다.
이 목사는 제1회~71회 고신총회 회의록 가운데 신학교육과 관련하여 결의한 주요 안건들의 성격과 의미를 분석해 향후 고신교단 신학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 응답시간이 같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고신총회의 미래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앞으로 미래교회포럼은 광주, 부산, 천안 등에서 진행된다.
[인터뷰] 권오헌목사(서울시민교회)/미래교회포럼 대표
올해 미래교회포럼은 우리 고신총회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고신총회 70주년은 반성적으로 한번 돌아보면서 또 교회 미래가 어떻게 가야 할까? 그중에 특별히 신학교
신학교육에 대해서 주제를 가지고 올해 4번 혹은 5번 정도 모일 생각입니다.
올해 고신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교회포럼이 1차 포럼을 대구샘물교회에서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