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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영남지역장로회 제15회 정기총회 개최
- 관리자
- Apr 26, 2022
영남지역장로회가 제15회 정기총회를 3월 31(목) 오전 10시 30분 푸른초장교회에서 열고 김경환장로(대구일광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1부 예배는 이민호장로(대표회장)의 인도로 박성규목사(부전교회)가 행13:22 말씀을 가지고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다윗이 사울과 달랐던 점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이었던 것"이라며,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하며 경외하는 삶이다. 하나님을 존중하며 경외하며 사역하는 영남지역 장로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격려 및 축하 시간은 김경환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권순웅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의 격려사, 오정호목사(한국교회봉사단 공동대표), 허은목사(총회서기), 강진상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형국원로목사(하양교회), 강의창장로(증경부총회장), 윤선율장로(증경부총회장), 오광춘장로(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임영식장로(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미자립교회 및 선교사에게 후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3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등을 동의와 재청의 절차를 거쳐 통과하고 신임원 개선을 통해 김경환장로(대구일광교회)를 제15회기 영남장로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영남지역장로회는 영남지역 장로들의 믿음 생활 및 국내와 해외 복음사업에 힘쓰며 전국 연합회와 지역장로회 회원 상호간 친교를 통해 합동교단 발전에 기여하는 장로회이다.
[인터뷰] 김경환장로(대구일광교회)/영남지역장로회 대표회장
창궐하는 코로나로 인해서 예배가 무너지고 있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하여서 온 영남지역 장로님들이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15회기 표어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로 정하고 모든 장로님들이 함께 기도하며,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회장,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남지역장로회가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경환장로(대구일광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