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1월 29(화) 오전 11시, 안동성결교회 본당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구성하는 등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임보순 목사가 '필사즉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성탄 트리 점등 개선,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자산 관리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이 진행됐다.
2019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도 구성됐다.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이규철 신임 회장은 " 안동시의 복음화를 위해서 그리고 회원 교회 친목과 우애 증진을 위해서 성경적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기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