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 구현과 한국 기독교 재구성' 추구하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2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 위드교회 대구캠퍼스 개원을 기념해 특별강의를 열었다.
이날 강의는 배덕만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와 반지성주의를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했다.
배 교수는 이 자리에서 130년간 정체된 신학 지적수준은 한국 교회를 흔들리게 한다며 깊은 성경 연구와 신학적 탐구를 통해 신학자를 비롯한 모든 기독교인들의 신학 수준을 끌어 올려야 한국교회가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는 기독교학 입문과정, 기독교학 심화과정, 신학연구과정으로 이뤄지며 대구 캠퍼스는 매주 목요일 대구 위드교회에서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