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과 부활절을 앞두고 예장 통합 측 대구지역 4개노회가 2월 9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신광교회에서 아동부 교사 강습회를 개최했다.
대구동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노회교육자원부장 박재수 목사와 영남신학대 백상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기독교 절기의 의미와 사순절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또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에 관한 7가지 상징을 주제로 예배와 놀이활동, 교과에 대해 소개했다.
4개 노회 연합회는 다음 세대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2월 18~19일 대구월배교회에서 연합 교사 부흥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