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나눔·사랑의 상자, 올해로 제11번째 맞아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대구 부광교회가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상자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1월 26일(토) 오전 10시, 대구부광교회 주차장에서 참석자들은 이날 5만원 상당 상자 786개를 구청과 주민 센터, 복지 단체, 개척 교회에 전달했다.
대구 부광교회 문화복지국 최용환 장로는 "사랑의 상자를 통해 복음의 씨앗의 떨어지면서 기쁨이 되게 하시고 또한 이웃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구 부광교회는 집수리, 도배, 반찬 나누기 사역과 병원 선교 등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