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부활절연합예배를 성공으로 이끌어 갈 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식은 1월 29일(화) 오전 7시 30분, 대구 내일교회에서 실행위원 10명과 분과위원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대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은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가 맡았고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한다.
대구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주요 도로 100곳에 현수막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